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그십 스튜디오 (문단 편집) == 미국의 기업 == [[파일:1200px-Flagshiplogo.svg.png|width=300]] '''Flagship Studio'''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의 프로듀서인 [[빌 로퍼]]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해 같이 나온 직원들(맥스 새퍼, 데이비드 브레빅 등)과 차린 회사. 현재는 [[망했어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던 빌 로퍼는 블리자드의 모회사인 프랑스 비방디 그룹과 의견차이로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이게 CNN에서 주요 뉴스거리였다는데서 그 당시 그에 대한 평가를 알 수 있다. 마치 그가 나오면 블리자드는 망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 기대를 안고 플래그십은 [[2003년]]에 의욕적으로 출발했는데... 당시 한국에서 블리자드의 총판역을 하던 [[한빛소프트]]가 이 기회에 블리자드 의존도를 낮추고 잘하면 블리자드 만한 게임회사의 물주역을 할 요량으로 여기에 크게 투자를 했다. 여기에는 빌 로퍼의 역량에 대한 한국의 과대평가도 크게 작용한듯 하다. 거기에 블리자드가 독자적으로 지사를 세우니 앞으로 블리자드의 총판역하기도 힘들고... 하지만 이후 플래그십이 망하면서 한빛소프트도 어려워졌다가 결국 [[T3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게 된다. 그러나 전 블리자드 직원들이 나와 만든 회사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들이 내놓은 게임은 블리자드의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했으면서도 게임성은 훨씬 떨어졌다. 이들이 발표한 유일한 게임인 [[헬게이트 런던]]은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나왔지만, 발표된 이후에도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 범작이어서 대박을 예상했던 플래그십에 결정타를 먹였다. 결국, 2008년 플래그십은 도산. 게임 서버 운영은 중단되었고, 지적재산권은 완전히 한빛소프트로 넘어갔다. 한빛소프트는 게임을 재편집하여 운영 중이다. 도산해서 완성하지 못한 미완성작은 [[미소스]]가 있는데, 디아블로팀이 나와서 만들어서 그런지 디아블로2의 아류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것도 한빛소프트에 소유권이 넘어갔고, 한빛소프트는 이것도 재편집해서 2010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그러므로 한빛소프트는 플래그십의 재생공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